헤어진지 8개월째 되는데 이제 점점 미련이 없어지고있는거같아. 상대방이 여자친구가 생겨서 이런 맘 품으면 안되는거 아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미련가지고 있었어 (티 안내구) 하필 과cc라 학기중에 일주일에 3일을 수업같이 들었구 개강하면 또 같이 들어. 전남친이 5개월동안 계속( 한번도 빠짐없이)내 스토리보고, 생일엔 생일축하한다고 연락까지 왔었어..이런거 때문에 가끔씩 가슴이 철렁할때가 있거든? 이러면 미련이 사라지는게 아닌가?싶은데 어떤거같아?
여친생겼다며 미련이 있어봐야 무슨 소용.. 자기도 다른 사람 만나
아직 미련 남았는데? 이건 시간이 답이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