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얼마 안된 전남친ㅇ이 내앞에서 다른 여자랑 딱붙어 앉은채로 썸타는애들처럼 떠들어 보는데 너무화나서 장기뒤틀리는줄 알았다 진짜 전남친새끼 뒷통수 개세게 후리고싶어 어떡해 자기들아...
가만히놔둬...알아서 인생망할고야
그래야지... 진짜 팰 생각은 없었어 ㅋㅋㅋ 닿기도 싫어 이젠 ㅋㅋㅋㅋ 자기 말대로 개무시하고 내 인생 살아가야겠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겠냐고~~~
남자들 유치한건 알지만 이렇게 유치한거 오랜만이다~ 유치원생 잘가 ~
고마워 자기야 ㅋㅋㅋ 덕분에 속이 후련하다
그게 전남친이 노린거라고 생각해봐 갑자기 침착해짐
그래야지... 쓰레기같은놈 덕분에 미련은 사라지고 화만 남았네 ㅋㅋㅋ... 나 진짜 뒤통수 후릴뻔했어
딱 봐도 노리는 것 같은데 그냥 그러려니 해.. 거기에 반응하면 분 해 너 되게 유치하단식으로 쳐다봐줘 그냥ㅋㅋ
하... 오케이 그냥 쓰레기 취급하고 관심 안줘야겠다 그렇게 평생 쓰레기처럼 살다가 업보빔이나 받았으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