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걸 이성적으로 옳다고 생각하고 그 선택이 맞다는 것도 아는데 계속 그 사람이랑 안고 자던게 그립고 감정 정리가 되면 언젠간 편한 지인으로 연락이라도 주고 받고 가끔 볼 수도 있겠다 생각하는건 사실은 이별을 부정하고 있는걸까 지금…
너무 좋게 헤어져서 그런걸까 아님 아직 시간이 덜 지나서 이별을 못받아들인걸까
눈물은 이제 덜 나 그래도
나도 그래.. 아직 좋아하고 서로 지쳐하는 관계가 맞았음에도 난 더 만나고 싶었는데 차여서 그런 것 같더라..
ㅠㅠㅠㅠㅠ 나도 상황상 더 만나고 싶었지만 더 만나다간 내가 힘들 것 같아서 끊어서 그런가봐.. 우리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