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처음으로 나 웃게해줬던 그 오빠 자꾸 꿈에 나와서 미치게써 ㅠㅠㅠㅠㅠㅠ.. 키 말고는 정말 성격도 얼굴도 취향 아닌 사람인데,, 자꾸 꿈에서 그 오빠랑 스킨십하고 연애하는 꿈만 두달동안 종종 꿔서 좋아하진 않는데 자꾸 생각나게 돼... 근데 그렇다고 설레지도 않아서 이게 뭔 감정이지 두달동안 고민중.... 이게 뭐지 정말,,
말 걸어! 카톡해! 연락해! 만나! 밥 먹어! 술 마셔!
움 근데 사실 그 오빠랑 친한 여사친 언니 두명이 너무 거리낌 없이 그 오빠한테 스킨십하던 게 생각나서 사귀고 싶단 생각이 안들었었어.... 연락은 해보고 싶네..
여친 생기면 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