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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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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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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싶은데 어떻게 잘 헤어질 수 있을까
말을 해도 존중할 줄을 모르는 건지 매번 잘하겠다고 말하면서 안헤어져줘...
맘같아선 다 차단하고 연락 씹고 싶은데 그 사람 마음 정리되길 바라는 마음 반, 내 걱정 반으로 연락 유지 중이야
근데 내 마음이 다해서 같이 있을 때 신나지가 않아서 계속 힘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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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자기가 그렇게 마음이 약하니까 매번 잘하겠다는 말 뿐이지 단호하게 끊어내

    2024.11.13
  • 숨어있는 자기 2

    자기의 그 약한 틈으로 자꾸 비집고 들어오는 거야. 사람은 누울 자리를 보고 발 뻗는다고 하잖아 더 단호하고 이제 같이 있으면 행복하지 않고 지친다고 잘 말하고 인연이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말하면서 헤어져봐. 안 헤어져 주는게 아니라 약한 틈으로 계속 흔들고 붙잡는 건데 지금 잡혀주고 있는 거 같아

    2024.11.13
  • 숨어있는 자기 3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배려는 이미 다 해줬어. 상대는 그걸 이용하고있는거야. 정리하겠다고 잘 지내라고 메시지 보내고 전부 차단해 그게 자기가 더이상 힘들지 않을 방법이야. 이상한놈이랑 헤어지면서까지 감정소비 시간소비 하지말고 얼른 정리하고 그 시간에 자기 스스로를 돌봐.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지.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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