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어도 나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을거라 여기고 기분좋게 사는게 더 나을까
아님 나 따위는 신경도 안쓰고 있을테니까 자존심 상하게 나만 미련 갖지 말고 빨리 잊자 생각하는데 더 나을까
빨리 잘 잊는데에 ㅠ
사실 빨리는 이미 물건너가긴 했음 나는...
그냥 신경 안쓰고 현생에 집중하는게 최고지
그니까 신경 안쓰려면 어느쪽으로 생각해야할지 ㅠㅠㅠㅋㅋㅋ 그냥 신경 안쓰기에는 계속 떠올라서....ㅠㅠㅠㅠ
시간 좀 지나면 금방 잊혀질거야
그냥 좋게 생각하고 천천히 받아들여
개인적으로 나도 최근에 헤어져서 후자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한테 득 되는거 없더라... 오히려 일상 생활에서 더 우울해진 느낌? 차라리 전자로 좋게 생각하니까 조금 나아지더라... 우리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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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련이 너무 생기면 그냥 연락 한 번 더 해보자 주의긴 해 근데 헤어진지 얼마 안 된거면 전남친은 아예 세상에 없다 생각하고 오로지 자기만의 인생을 잘 살아봐 잘 살았는데도 뭔가 미련이 있고 그러면 그땐 연락해봐도 괜찮은거구..! 이별할 땐 서로 무의식적으로 존심도 세우고 해서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서 존심 접혔을 때 대화하면 조어
이미 몇달 돼서 중간에 잘 살라고 내가 연락도 한번 했었어........ㅋㅋ 근데 생각은 계속 나 다른사람 못만나서 그런가봐 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빠르긴하지 사람 아니면 집중할만한 다른거 찾아보자
그냥 나대로 잘 살고는 있는데 생각이 계속 나 ㅠ 여행도 다니고 일도 많은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