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는데 괜찮은거 같다가도 문득문득 힘들때가 와....헤어진지 일주일짼데 언제까지 이러려나ㅠㅠ
타지 와서 만난 남자친군데 화 한번 안내고 나한테 너무 잘해줬는데 내 잘못으로 헤어져서 후회가 너무 남아 다시 만나고 싶은데 카톡 전화 다 차단당해서 연락할 방법도 없네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난 남자친구라 헤어진 것도 안믿겨 나 좀 위로해주라 헤어지니까 만나면서 속상했던건 생각 안나고 걔가 잘해준 것들만 생각나네
내가 바람을 피거나 그랬던 건 아니고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좀 소홀해졌던 것 같아..
적어도 한 달은 가지 않을까?
한달 이악물고 버텨야겠다
나 두달찬데 후회미련은 아니고 문득 생각나는건 두달도 똑같음ㅋㅋ 대신 초반보단 감정도 없고 걍 생각느는덩도
재회생각은 없어 ㅋㅋ 한 한달?까지만해도 엉엉울면서 연락오길 바라고.. 유투브 재회 어쩌고 그런거 개마니찾아봄 지금은 헤어지길 잘했고 어차피 그정도 마음이었고.. 내가 더한짓을 하든 못한짓을 하든 옆에있을 사람은 있을거란 마인드
눈물나면 울고 화나면 화내고 가렇게 지내다보면 시간 금방가더라
고마워 나도 잘 버텨볼게 이 말 생각하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