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포에 가보고 싶습니다
가볼만한 가치가 있나요
스물여섯인데 한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 미모를 자랑하고
구애하는 남자들을 보며 싼맛의 자존감을 채우고 싶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왜 끌릴까
나 정도면 당연히 저 여자한테 비벼볼만 하겠지 생각하는 못생기고 추잡한 하남자들이 와서 껄떡대면 기분 개더러워지지 않나요 전 헌포 같은 곳 싫어해서 안 가봤지만 길거리에서 번따 시도만 당해도 불쾌하던데요 😅
아아 뭔가 스읍 이해가 가긴 하는데 저는 아 새키 ㅋㅋ 꼴에 보는 눈은 있어서 ㅋㅋ 못생긴게 으이구~ 이런 마음이 더 큽니다…
미녀는괴로워 노래가 머릿속네 서라운드로 울려퍼진다고ㅜ할까요 거절하면서 자아도취에 더 빠지는 것 같아요
한번 가봐 ㅋㅋㅋㅋㅋ 그럼 다신 안갈거야 아마
아아아 감사합니다 오케이 고민보다 고!
ㅋㅋㅋㅋ아 개웃겨 싼맛의 자존감ㅋㅋㅋㅋㅋㅋ
그 뭔지 아시죠 저도 저급한 관심인 거 알아요 저런거 근데 그 양적으로 많으면 도파민이 싹 돌것같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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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처음이다 이런거!!
말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28인데 클럽 헌포 다 안가봐서... 종종 그런 생각 합니다...
그쵸!!! 아 ㅡ그 돌아왔을때의 현타와 돈낭비 시간낭비를 생각하면 또 굳이 싶은데 유튜브로 그런 콘텐츠 보면 또 궁금한거있죠..
동갑인데 저도요.. 주변에서 썰로만 들었지.. 호기심에 가봤다 늦바람들면 안되겠지요
같이 갈까요.. 언젠가는.. 양측 모두의 결심이 서면..
이왕 가게되면 샵 들렀다 갑시다.
이미 가기로 맘먹은거 시도해보고 별로면 안가면 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