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클럽가서 놀다가 어쩌다보니 한국인 남자분들이랑 놀게댔는데... 나랑 친구는 스무살이고 남자분들은 서른셋이였어 암튼 나는 한분이랑 얘기도 많이했는데 난 솔직히 무슨일을 당할지모르니까 쫄려서 서른살 무섭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는데 그뒤로 스퀸십 할때마다 너가 싫으면 안할거다 편하게 말해줘라 하시면서 날 되게 배려해주셨어 그래서 나도 동의한 하에 혀 안넣고 키스도 했고.. 자기는 솔직하게 엉덩이를 좋아한다 라고 하시면서 옷 위로 내 엉덩이를 만지셨어 근데 나도 동의한거라 좋았어!!! 문제는.. 헤어지고나서 계속 생각나 나는 이미 한국 온 상태고 그분들은 아직 여행중이셔.. 하 사실 내 첫 키스였거든.. 왜 계속 생각이 나냐면은 첫키스기도하고 내가 언제 이렇게 능숙한 사람이랑 해벌까? 라는 생각도 들고.. 하 클럽에서 놀때는 키스 그 이상을 할까봐 무서웠는데 막상 집오니까 그렇게 능숙한 사람이랑 한번 해볼걸/.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 미치겠어 ㅠㅠㅠ 연락처 교환 하자해ㅛ는데 내가 안했곸ㅋㅋㅋㅋ 그분은 내 이름도 몰라 ㅋㅋㅋㅋㅋ나는 그분 이름 알아서 인스타도 찾았어!!! 근데 맞팔하고 연락해서 서른살 아저씨를 다시 만나는건 개오바잠ㅎ아ㅠㅠㅠㅠ 내가 또 이런 능숙한 사람을 만나볼수있을까? 하 저 정신좀 차리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