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와서 살면서 느낀 거 페미니즘이 해외에선 모두가 받아들이는 기본지식은 절대 아닌 듯…? 여전히 해외에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 많음
내가 느낀 건 반반? 좀 잘쳐줘도 6:4? 인 거 같음 여기서도 우리 세대인데 여자는 집안일이나 해라 라고 생각하는 남자 의외로 많아
적어도 학교 축제에서 페미니즘 동아리가 커다랗게 부스 차려놓고 콘돔 나눠주면서 술 만땅 취해서 평화롭게 꺄르륵꺄르륵할 수는 있지....그리고 유학생 많이 모이는 나라들은 인도나 아랍권에서 온 여자애들 막 정략결혼 중매혼 파투내고 빚져서 유럽에 유학온 애들 간혹 있는데 그 앞에서 눈치없이 나불거릴만큼 "기본지식"이 없진 않아. 근데ㅠ좀 나라별 지역별 편차도 있고 마초이즘이 없어진것도 아니라서 의견들이 다양한건 맞지
해외가 어딘지에 따라 다르지
웅웅 유럽도 마찬가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