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텔 들어가자마자 벽쿵하고 키스했던거..ㅎㅎ
둘 다 며칠동안 야근해서 피곤에 절여진 날이라서 진짜 할 생각 없이 쉬려고 방 잡고 씻고 밥 먹고 폭속보다가 졸려서 스르ㅡㄹㄱ 잠 와서 오빠 안았더니 자꾸 밀어내더라고 참을 자신이 없대ㅎ 그 때부터 장난기 올라서 여기저기 쓰다듬었더니 바로 키갈 •• 좀 거칠길래 밀어냈는데 막 숨도 못 쉬게 잡고 하더라고 졸렸어서 몽롱한 상태에 키스로 정신 나갈 즘에 평소보다 쎄더라고..ㅋㅎㅋㅋ 자극 맥스.. 아 나 막 잡히고 눌리면서 당하는 거 좋아하더라 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
나는,, 남친이 원래 속박하는게 취향이어서 첨 키스하고 애무할때부터 눕혀놓고 두손다 머리위로 올려서 잡고 눌러서 꼼짝못하게 하는편인데 나도몰랐는데 나 속박당하는거 좋아하더라? 이제 한달좀 넘게만난사인데 내가 연애경험이 적어서 이런사람 첨만나서 문화충격 이었어
둘 다 한 침대에 누워있긴 했는데 싸워서 삐져가지고 남친은 티비 보고 나는 등돌리고 모바일 넷플로 영화 보고 있었거든? 근데 남친이 풀고 싶었는지 뒤에서 쪼물딱거리기 시작. 그래서 내가 왜 만지냐고 나 이제 너랑 안 할 거라고 했는데, 남친이 밑에 만져보더니 “젖었으면서 뭘 안 한다고해”하면서 클리 만지는 거.. 영화가 눈에 들어오겠냐고.. 근데 남친이 “자기는 보던 거 계속 봐 나는 뒤에서 박을 거니까”하면서 뒤에서 박기 시작하는데ㅎㅎ 영화고 뭐고 걍 풀었지 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