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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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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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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할아버지가 뭐 안 좋은 일에 휘말려서 (무슨 일인진 모르겠어) 휴대폰 명의를 내 앞으로 개통하겠다는데... 괜찮을싸...? 내일 민증이랑 이런 거 다 두고 가래... 근데 만약에 휴대폰 요금 못 내면 내 신용이나 이런 거 떨어지는 거 아니야? 알아서 돈 내고 처리한다고 나한테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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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절대안돼!!! 가족이라도 명의 맡기는거 아니야 큰일나! 부모님한테도 당장 말해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냥 죄송합니다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무한반복해!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아니 내 상식 선에서는 절대 안된다는 입장인데 나보고 제발 좀 도와달래 난 진짜 안 도와주고 싶고 나한테 상의도없이 통보식으로 하는것도 웃기고 ㅌㅋ..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도 통보해 죄송하지만 안됩니다! 밑댓처럼 서류 집에다 두지말아,,, 명의도용이라니 말도안되는 소리들을 하고있어!!!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에고.. 가족일이라 안돕기도 그렇고......... 엄마아빠도 그렇게 하라셔?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이미 가족들끼리 얘기 끝내서 나한테 통보야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2024.09.12
  • user thumbnale
    피어나는 영혼

    절대로 해주는거 아니야 절대로 절대로. 다시 한번 애기할께. 절때로 안돼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윗 댓 한 번만 봐주라...ㅠ

      2024.09.12
    • user thumbnale
      피어나는 영혼

      핸드폰 연체되면 니신용도 박살나는거는 일도 아냐. 문제는 대출이 가능해. 대출이. 제 명의는 제 몫이다 건들지 마셔라. 그렇게 필요하시다고 하면 부모님꺼 드려라 난 못 드린다고 해요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내말이... 연체 될 일 없게 알아서 하겠다는데 내가 어케 믿음...? ㅌㅌㅋㅋ 내가 옆에서 지켜봐 온게 몇갠데... ㅎ 대출까진 생각 못했는데 걍 완전 완강히 거부할게 고마우ㅓ...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아니 그렇게 해주고 싶으시면 부모님거로 하시라고 해ㅠ 자식한테 왜그러신데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가 그래서 엄마꺼나 삼촌도 있지 않냐 왜 나냐 이러니까 나여야만 한대 이유도 안 알려줘 ㅋㅋㅋㅋ... 아니 나도 직장인이고 성인인데 이유는 알아야되는 거 아냐...? 걍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진짜 짜증난다...ㅠㅠ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걍해주지마 자식도 안해주는걸 왜 손녀가 해줘야됨? 신분증 잘챙기고 같이살면 당분간 나가있든지 하는게 좋을듯...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걍 당분간 지갑 출근가방에 넣고 다니려고 ..내 상식에선 그거 명의도용 이라 생각하는데 되게 가볍게 말해서 선뜻 내줄 뻔 했어 ㅌㅌㅋㅋ... 하 고마워절대 안 빌려줄게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절대 좋은 일 아닐듯..걍 무시 못해? 너 동의 없이 만들수있는거야? 민증이랑 그런거 가방에 다 챙겨서 출근해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안 좋은 일 백퍼야 ...ㅋㅋㅋ 걍 아예 다른 지역에서 살 거라고 할 정도였는데 부모님도 자세한 상황은 모르고 있고 할머니만 알고 있대 근데 할머니는 안 알려주는...ㅋ.ㅌ.ㅋ.ㅋ... 하... 나 원래 지갑 안 챙기는데 이제 챙기고 다니게^^...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아니 뭔 부모남들이 자기들 명의로 하는것도 아니고 자식 명의를 본인 동의도 없이 사용 하려고 통보를해;; 나참내 부모가 뭐 저러냐...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얘기 해봤는데 브모님도 자세한 얘기는 모르는데 할머니가 계속 사정사정 하니까 알겠다고 했나봐;;; 할머니가 내일 민증 두고 가라길래 싫다고 난리쳤는데 계속 한 번만 도와달래 ㅋㅋ... 난 진짜 이런 식으로 돕고 싶진 ㄹ않은게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자기야 할머니가 자세히 말도 안해주고 억지 부리시는거면 자기 민증이랑 개인정보 될만한거 다 챙겨 가지고 나가자 완강하게 나가야해;; 가족이여도 이건 아니야 진심...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걍 몇년 전부터 휘말렸다 라고 하면서 할아버지가 이것저것 하는데 누가봐도 수상한...ㅎ. . . 난 진짜 그냥 절대 절대 안 된다고 하려고 그냥 독한년 나쁜년 할게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절대 ㄴㄴ...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ㅠㅋㅋ.. 나도 아니다 싶어서 이미 한 번 거절했고 이건 불법아닌가 싶었거든 근데 할머니는 되게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해서 내가 이상한 건가 싶었어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아니 왜 부모님이 안하고 자기가해???? 명의 함부로 빌려주는거 아니야...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웅 내마리...ㅋ.ㅋ.ㅌ... 하 걍 일찍 사회생활 시작한 내 죄인가... 싶은 생각만 든다... 나도 이미 듣자마자 싫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너무 아무일 아니라는 듯이 말해서 내가 이상한 가 했어 ㅎ..ㅠ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ㄴㄴ 사회생활 일찍하고 자시고는 전혀 상관없음 자기네 부모님이 조부모님 자식인데 왜 당신 자식들은 가만히 있고 손녀인 자기가 책임지냐는거야; 이건 어물쩡 넘어가면 안된다;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뭐야 대포폰이야? 절대 해주지 마 나쁜년(이라고 하는 것도 어이없지만) 되더라도 해주지 마!!!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뭘 한 번만 도와줘 그러니까 더 수상하네 절대 하지 마 내일부터 인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다 챙기고 다녀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이게 대포폰인가...? ㅋㅋㅋㅋㅋㅋ 걍 명의 빌린다는 말부터가 어이가 없어 ....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안돼 제발 절대 해주지말고 가능하면 그런 가족들한테서 벗어나길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솔직히 이럴 줄 몰랐는데 ㅎ... 이미 할머니한텐 1차 거절했고 부모님이랑 얘기해서 난 절대 싫다고 말하려고 ...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