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 다해놓고 ‘우린지금상황이안되잖아 취업도해야하고 공부도해야하고’ 이런말하는 사람.. 마음없는거지
그냥 끌리는거래 그래서내가 몸이 끌리는건가? 라고 했더니 몸과 마음이 비슷하게 끌린대
그냥 무시하고 끝내는게 맞을까
나는 더 만날수록 마음이 커져 ..
진짜 좋아하면 상황이 힘들어도 만나… 마음이 없는데 몸이 외로우니까 그렇게 말하는거 아냐? 책임은 안 지고 싶은데 쾌락은 원하는
응 그사람한테 자기는 그냥 섹파임 관계에 따른 책임은 지기 싫고 쾌락만 누리고 싶은거
정말 좋아하면 취업준비 공부 사이사이 어떻게든 짬을 내서라도 만나...그러다가 공부를 망쳤으면 망쳤지 취업 공부가 핑계거나 그런 수고를 만큼의 마음은 아니라고 생각해
몸때문에 만난다는 말을 참 길게도한다... 좋아하는데 바쁘다는거 감내하고 만날 생각조차 없으면 좋아하는게 아니지ㅡㅡ 끝내는게 맞는거같아
이해 안가는 소리를 하면 거의 대부분 맘없는거 돌려서 말한거라고 생각해... 나는 엄마가 아프셔서 그만 만나자고 하는거 들은적 있엇는데 존나 황당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