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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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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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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2시쯤 되니까 갑자기 쓰고 싶어졌어

최근에 콘돔도 진짜 나랑 맞는 거 찾는 게 중요한 걸 새삼 느꼈어ㅜㅜ

나는 지금 남친이랑 하는 게 첫 관계여서 여기서 글 많이 보고 콘돔 사서 썼단 말이야. 항상 내가 사서 쓰는 데 최근에 원래 샀던 거 다 써서 사려고 보니까 ㄹㅇㅊㅊ 팝업한다고 해서 구경가는 김에 여기꺼 써봐야겠다고 하고 썼는데..

나는 진짜 관계 중간에 마른다는 느낌이 뭔지 몰랐는데 너무 아파서 진짜 빨리 끝내고 싶고 진짜 너무 아파서 못하겠다고 말할까 수백번 생각하면서 관계했어ㅜㅠ 와 진짜 아파서 흥분 하나도 안 되는데 아파서 신음 나오고 그랬어(근데 새삼 진짜 내가 좋아하서 내는 소리인지 아파서 내는 소리인지 구별 못하는 것 같더라 이건 좀 신기하더라)

하고 나서 남친꺼 빼는 데 내가 마른게 느껴지더라구ㅜㅜ 관계하고 남친이 아침에 하고 싶다고 애무해주는 데 보니까 질에서 피난 것 같더라... 그러고 놀래서 안 했다

내가 안하고도 몇번 했을 때는 (충분히 젖었을 수도 있지만) 하나도 안 아팠거든? 근데 지금까지 그 콘돔 쓸 때만 너무 아파

그러고 진짜 화장실갈 때마다 휴지 쓰면 너무 아프고, 남친이랑 하기가 싫어지더라....

나 충분히 젖고 나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 자기들도 자기한테 맞는 거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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