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친구랑 일년정도 만났구 요즘 남자친구가 너무 바빠서
집을 거의 못치워 집 정리해뒀을 땐 자주 부르기도 했는데
요즘은 넘 피곤해하는거 같아서 집 대신 치워주고싶은데
오바려나? 자기들은 애인이 몰래 집 치워두고 가면
별로일거같아? 비밀번호는 전에 알려줘서 알고있어
몰래는 성격마다 다를 것 같은데 안전하게 먼저 힘들어보여서 내가 치워주고싶어식으로 얘기해보는 거 어때!!
난 극혐이긴한데 사바사니까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슬쩍물어봐!
마음은 진짜 좋은데 물어보고 해야할거 같ㅇ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