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설렜던 행동들 뭐가 있어?
우리 풋풋한 시절로 한번 생각해보자 🍏
난 나한테 갑자기 앞에 와서 칭찬해달라듯?
자기가 뭐했다라고 앞에서 말하면서 안가고 날 보고 있길래. “어.어어 잘했네!!”이 칭찬 듣고 자기 자리로 감 ㅋㅋㅋㅋㅋ
지나보니 귀엽다 ㅋㅋㅋ사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좋아했던 친구였어ㅋㅋㅋㅋ
반에서는 조용했던 나라서 반응도 저렇게 어색하게 해줬다 ㅋㅋㅋㅋㅋ
나 놀래키는거? ㅋㅋㅋㅋ 장난치는거
장난치는거 좋지~~
하이파이브 하다가 갑자기 손 붙잡은거
꺄 이거 설레자나
자기 일화 너무 귀엽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
ㅋㅋㅋㅋㅋ귀여워해줘서 고마워.마니 설렜다 진짜.무뚝뚝하고 한성격 하던 친군데 저렇게 행동해서 좀 좋아했다 ㅋㅋㅋㅋㅋㅋ
난 학생때 같은학원 다니던 친구랑 사겼었는데 집 방향 같아서 걔가 맨날 자전거태워줬었어.. 아직도 그 장면이 기억나
낭만있다. 자전거로 어머
난 남자애들이랑 좀 투닥투닥 지냈는데 그 중에 좀 호감인 애가 있었어. 나중에 친구들 한테 들어보니까 걔가 나 좋다고 했었다더라ㅋㅋㅋ 난 짝사랑인줄 알았는데..ㅎ
ㅠㅠㅠ사랑은 타이밍인가봐..나도 내성적인데 한번씩 생각나는게 더 힘든것 같아서 후회중이야 ㅠㅠ
자기는 엄청 좋아했나보다 몇살때였어?
난 고3때 였어! 자기는?
축제 끝나고 무대 화장 지워달라고 했을때
설렐만하자낭❤️
지 명찰 달아주는거 , 지 교복마이 나 입고다니라고 주는거 ? 남사친인듯 썸인듯 근질근질했오
명찰 왜 달아주는데 설레게 뭐야~ 설렌다
다른애들이 명찰달라해도 안줬어 .. 뭥가 그당시 걔 성격이 무뚝뚝 시크였어서 더 설렌듯 ,,
크 그런 성격인데 나한테 한다? 설레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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