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새벽은 너무 몸 망가져 하지 마... 돈 무리하게 모으다가 되려 돈 쓸 일 생기면 말짱도루묵이야 찾기 어려워도 낮 알바 해 지역이 어딘진 모르겠지만 요즘 여성전용고시원/원룸텔 많이 나와 찾아보고 그런 쪽으로 들어가는 게 제일 적은 돈으로 가능해 난 서울이라 서울쪽 시세는 보증금 10-20에 월세 40만원 전후가 많은 것 같아

학생이면 아직 다니눈거 아냐? 졸업예정?

대학생이라면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한 학기에 200만원까지 나와. 월세 같은 데 보탤 수 있으니까 도움 많이 되더라

대학생이라면 근로장학 신청하고 다른 알바들(안정적인)을 꾸준하게 할 수 있어야 월세든 생활비든 매꿀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기본 알바비 100만원정도면 자취시작 가능하다고 생각해 좀 쪼달리겠지만.. 당장 나갈거라면 보증금 200에 월세 30잡고 싼 방이 있는지부터 구해봐 그리고 이런 글 올릴때 휴대폰비나 보험비같이 매달나가는 본인 고정비를 계산해서 올리면 자세한 조언을 해줄 수 있을거 같아 정말 긴급하면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도 이자가 싸서 고려해볼 수 있어 쿠팡 새벽뛰는건 정말 비추천.. 정말 돈없을때 방학때나 하루이틀하지 그건 몸이 더 망가져.. 적금깨지말고 500만원정도 모으고 독립하면 좋겠어

근로장학+과외하자 자기야 쿠팡 하다가 허리 망가지면 물리치료 비가 더 나와..

쟈기 대학생이야? 기숙사형 청년주택 알아봐! https://www.lh.or.kr/menu.es?mid=a10401020300 얼마나 힘들까 ㅠ 애기가 ㅠㅠㅠ 고생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