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우리 엄마 의심이 너무 심한데 이런 자기들 있어? 친구집 가는데 남자집 가는거 아니냐 걔 믿을만한 얘냐 집에 남자 데리고 오는거 아니냐 이래 진짜 스트레스받아 죽을 것 같아 딸을 믿으면 이런말 안 해야되는거 아니야?
요즘 세상이 좀 험해야ㅜㅜ 걱정하시는게 이해는 가.. 왜 그 친구 아빠가 해꼬지한 사건도 있었잖아
그러다 결혼적령기 됐는데 결혼 안 하고 있으면 딸 탓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