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남친 보러 가고싶다..
장거리에 비밀연애 중인데 만나러 갈 수 있는 시간과 돈은 있거든? 근데 본가에 살고 있어서 적당한 핑계가 생각이 안나ㅠㅠ 아 진짜 5개월이나 못봐서 너무 보고싶은데ㅠㅠ
일단 11월에 한 번 만날건 부모님께 미리 말해놔서 걱정 없긴한데 그 전에 더 빨리 한 번 더 만나고싶어.. 어카지..?
적당한 핑계 어디 없을까??ㅠㅠ
나도 똑같은 상황인데 옷쇼핑 갔다온다구하거나 친구가 놀러와서 보러간다고 하는거같아 외박은 무리 ㅠㅠ
외박은 무리야..?ㅠㅠ 두번 만나는거에 감사하고 한번은 걍 당일치기로 갔다와야되나.. 남친이 지금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서 위로 겸 보고오고싶거든ㅠㅠ
빠른 독립..
내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