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자기들아.. 이별 극복은 어떻게 하는거야
내 생각보다 너무 길게 힘들어..
연애 안하겟다는 나를 꼬셔서 연애하자 한것도 그사람이고 처음 좋아한게 나라며 다 맞춰주겠다고 아직도 자기를 못믿겠냐며 믿게만든것도 그사람이고 나를 속이며 그 믿음을 저버린 것도 사귀는 중에 연인에
대한 존중과 예의라고는 없던 것도 그사람인데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할까 헤어진지 사개월이 다되어가는데 나는 아직도 일상으로 돌아가지못하고 매일 울고있는데 그 사람은 벌써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하하호호 로맨틱한 말들을 쏟아부으며 행복해하네 나는 아직도 그사람 때문에 힘든데.. 왜 나만 힘들어야될까.. 그사람이 불행하길 바라다가도 그사람이 힘들어하면 내 마음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어 그사람의 사탕발린 말에 속아넘어간 내 잘못인걸까… 도대체 어떡해야해
행복하자고 하는 연애인데 자기가 아프면 어떡해 ㅜ 당연히 이별은 쓰린거지만 .. 자기가 좋아하겨 그리워하는건 그 사람이 아니라 그 분위기나 추억일꺼야!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다들 그러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더라구.. 자기한테 얼른 성숙하고 좋은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 ㅜ
자기야 위로 고마워 ㅎㅎ 나는 다른사람 만나려고 해봤는데 그럴수록 그사람만 너무 생각나서 힘들더라ㅎㅎ 내 인생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인연이 오겠지 고마워 많은 위로가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