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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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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상한 꿈 꿨다



중3짜리 남동생이 여친 임신시켰다고 해서 집안 뒤집히는 꿈 꿨다....... 엄마가 전화 와서 화남+울먹거리는 말투로 사후피임약이니 중절수술이니 얘기하는데 진짜 골이 띵하고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음... 꿈이라 다행이다.............. 진짜 식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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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와 꿈인데 되게 디테일했다.. 꿈이라서 다행이네 진짜

    2024.09.0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기절하는 줄...

      2024.09.07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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