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하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남친이 내 정신적 지주가 돼버렸어…
나도 ㅠㅠㅠㅠㅠ 그러면 안 되는 거 알아도 그럴 수밖에 없는 듯...
왜? 궁금해서 그래 난 그래본 적이 없어서
음 인생에서 힘든 부분이 좀 많은데 원래 친구한테는 잘 말 못하는 성격이고 남친은 자기가 먼저 나서서 챙겨주고 알아주니까 의지하게 되는 느낌
나이차이가 좀 나?
두살?
ㅠㅠㅠㅠ흐어 나도 더 의지하게 되는듯
안돼안돼 나중에 힘들어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