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보건계열 1년다니다가 인간관계 망하고 다 나를 가스라이팅하고 멘탈이 너무터지고 정신병심해져서 휴학햇는데
복학을 해야할지 다시 정시를 이제와서 준비하기도 애매하고 너무 머리가 아파..
복학하면 1년만버티고 편입하거나 그사람들 안볼수는 있는데, 내가 괜찮아 졌나 생각햇는데 아직도 그사람들이나 비슷한사람보면 숨이 안쉬어지고 피티에스가좀 있어서
복학을 하는게 맞는지 너무 걱정이야 ..
진짜 인생살기가왤케어렵냐 ㅠ 제대로 번듯하게 돈벌고 행복하게살고만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환경에 놓이는게 더 좋은 극복방법일수도 있어! 물론 자기가 힘들면 그러지 않아도 되지만 확실히 많이 밖에 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게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
대학에서도 그런 인간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