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네 남친도 이로니낼 놀...

Question

하 너네 남친도 이로니낼 놀러가서 2주전인가 계획 짜면서 맛집이랑 카페 다 찾아서 보냈었단 말야 유명한 곳이나 그러고 내가 낼 뭐할까 뮬어봤는데 시장 가서 밥 묵을까 이러네 관심이 없는 건지 무신경한건지

Accepted Answer

내 남친은 지가 하고 싶은 게 너무 확고해서 난 걍 걔가 알아서 하게 냅둠… 내가 이 식당 맛있어보인다 여기 가자 이러면 남친이 음… 여기 말고 여긴 어때? 이래서 ㅋㅋ… 자기 남친이랑 내 남친 좀 믹스했으면 좋겠다;;

Answer

ㅎㅎ 나도 계획 내가 다 짜는데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는 중

Answer

너무 싫다 근데 내가 그래무신경 + 상대가 알아서 할 거 같아서 할 필요성 못 느낌 이라 관심 없어보인다고 말해주는 게 좋아

Answer

비슷하게 한 적 한두 번 잇엇던 것 같긴 해 여행 가서 이제 어디 가냐고 물어밧나? 머 그런 식으로 해서 내가 '아니 내가 보내 준 거 안 봣어? 계획 다 짜 줫잔아^^?;' 이랫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

Answer

안 그래 내가 가고 싶다고 하면 가줌

Answer

그래도 자기가 하자는대로 하긴 해? 의견없이? 그럼 걍 자기 내키는대로 데리고 다녀. 나도 계획 잘 못짜는 타입니라 군말없이 되게 잘 따라다녀. 대신 거기에 말 얹으면 조져버려야지.

Answer

헐 서운해난 공지에 박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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