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난 지금 자취중인데 우리집이 좀 교통편이 편한 위치에 있거든 근데
주변친구들이 점점 근처에서 술먹거나 나랑 놀고 울집에서 자는게 당연해지는ㄱ 너무 싫어..
첨엔 그럴슈잇지 핶는데 점점 당연해지고 내 성격상 집에 손님 불평하게 재우는게 더 신경쓰여서 내가 바닥에서 자는데 이젠 그것도 당연해져서 다들 알아서 침대에 자는것도 왤케 싫지.. 그렇다고 집가기 힘들다고 울집에서 잔다는데 거절할거리도 딱히 없고..ㅠㅠ
언제 너네집에서 모이자 이런게 당연하고 거절하면 서운해하고… 당사자는 할일이얼마나많은데ㅠㅠ
안된다고 조금씩 거절해보자...! 집 안치웠거나 할거 많다고,,, 솔직히 숙박비 주거나 뭐 사들고 와야하는거 아니니,,,
뭐 하기 전부터 청소중이라 아니면 부모님 와계셔서 못자고간다고 해
처음에 몇번 양보해줬으면 양심상 잠은 바닥에서 자야하는거 아닌가.. 친구들이 배려가 조금 읎당,,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가장 효과적일 수 있어! 너네 재우고 나면 해야할일이 너무 많다고 힘들다고!
걍 안된다고 단호하게 밀고가는건 어때
근데 친규들 너무 양심없다💦
내 친구는 단호하게 안 된다 해 글고 어쩌다 가도 당연히 친구가 침대 ! 단호하게 말하는 게 힘들면 장난치듯이 말햐봐 숙박비 내라~~ 치우고 가던가~~~ 이런식으로 장난 가득 억양으로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