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 요새 진짜 골반위쪽배 찌르듯아프고 명치위에도 아프고 그냥 배 자체가 너무 아파가지구 어제 23년만에 초음파검사..라는걸 받아봐써
골반염?증상인것같아서ㅠ
근데..진짜..의료기구? 속옷벗고 치마입고 기구에 앉아서 진찰해주시자나.. 진짜 뭔가 수치스럽더라ㅋㅋ..크아아.. 막대기.. 아직도..잊지못해😢😢
쨌든 초음파했는데 골반염이나 혹이 생긴건아니고 경구피임약 첫팩이라 적응기라고하네..
안도감+수치감 레전드였어ㅋㅋ
그리고 지대 비싸더라 64000원나왔음..
핌약도 계속 복용해도된다고했다..
쨋든 소독약?인가 안에 발라주신 이후에 저녁에+지금 한번씩 생리할때처럼 피빠지는느낌 드는데 막상 생리대 보면 진짜 극소량피만 있어서 쫌 당황스러워.. 소변보는것처럼 많이 나오는 느낌이였는데..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