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ㅠㅠ 숨막혀
나 낼 뿌염하고 머리 자르고 펌 할까 햇는데
남편이 얼마 나오냐길래 20 안된다 햇더니
너무 비싸서 파마하지말고 뿌염이랑 머리 자르래
우리집 돈 관리는 남편이 하거든 내가 자신 없어서
너무 비싸서 안된다는 말에 할말을 잃음..
생활비 카드로 한번도 머리한적 없다 하니
자기도 그렇데 ㅋㅋㅋㅋㅋㅋ ㅠㅠ
돈 관리를 하는거에 상대방이 돈 쓰는거 일일이 통제하기도 포함되는거야…?
근데 나는 알뜰하신 것 같아서 좋아보여.(내가 알뜰하지 못한 편이라ㅠㅠ) 생활비 사용에 다 계획이 있고 저축 계획이 있으니까 그렇게 말한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