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인 자기들 우리같은체형도 섹시하다느끼는남자들 잇나봄 남친이 이런말 창피해서 안알라햇는데 내가자꾸 허벅지 뚱뚱한걸로 고민하고 속상해하길래 말한다고 진심으로 섹시하다고 다른놈들이 쳐다볼까봐 걱정된다고 말해줌 내가 나 좋으라고 하는 소리 아니냐 햇더니 아니라고 진짜 섹시하다고 그래서 너볼때마다 내가 서는거잖아 라고 하고 창피해서 죽을라 함
내남친도... 난 하비+과체중이라 특히 체형에는 자신 없는데 진심으로 몸매 칭찬 할 때마다 걍 구라같애.......
난 만나면서 살이 13키로 쪄서 개과체중인데 지금도 섹시하다해....솔직히 고맙지만 반은 걸러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씨 상체비만보다 낫잖아,,ㅠㅠ
나도 상체가 그렇다고 날씬한건아니야.. 허리도 안 얇아가지고 실제스펙은 159/50인데 사진찍어서보면 더 통통해보여..
앗;;; 그럼 그럴수있다... 나또한... 하체가 굉장히 얇다고 할수없으니... 흑흑... 그래도 남친은 진심으로 널 위하고있을거야..☆
내 전남친이 그랬오.. 내 허벅지에 튼살도 좋아해줬는데.. 잘지내니..
나도 다리에 살 많이 찌고 허리는 암만 살쪄도 얇은데 그게 스트레스라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답정너냐더라 자랑하는거냐며ㅋㅋㅋ.. 그냥 여자랑 남자들의 외모 기준이 다른거같아
근데 진짜 진심이실걸... 내 짝꿍도 나 허벅지 안쪽살 그득그득한 거 이상하리만치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