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자기들
아래 응원 받으며 애 낳으러 갔던 사람
살아서 돌아왔엉
유도분만+초산이라 총 시간이 24시간을 넘겼지만 😱😱
막판엔 이 고생하고서 수술은 못한다는 오기로
힘주기연습 몇번만에 낳아부럿다
나 애기 별 감흥 없는 사람인데
다르긴 다르더라
쌩고생을 같이 해서 그런가 ㅎㅎ
의사쌤이 첫 한마디 건네주라는데
고마워 고마워 내가 평생 지켜줄게 라고
입에서 절로 나와서 스스로도 놀랫다 ..
암튼 보내준 응원들 고맙다 ♥️♥️♥️
우왕!! 멋있오
고마워어 ♥
멋있다 이제 엄마네😘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그런가봐..!
너무 축하해!!!
고마우!!!!
아가랑 자기랑 다 몸 건강하게 잘 지내
웅웅 고마워 얼릉 회복해여지!
고생 많았다! 몸 조리 잘하구 아기랑 같이 커나가느라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내서 육아해 화이팅이야!!!!!!
쉽지않겠지만 열심히 해봐야짓!!! 고맙다!!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고마워요 아루씨
🪕👏🪕👏🪕👏
🙏🎵🙏🎵🙏🎵
우와 24시간동안 너무 고생많았어 ㅠㅠ 진짜 대단해!! 추석기간동안 몸조리 잘하고 편히 쉬길바라!!
웅!! 하 진짜 이러다 죽는구나 싶을 때 태어나줬으 ㅠ 고마워잉!!!!
너무고생했어 자기야ㅜ 맞아 아이 낳아서 내 품에 안기면 그게 참 뭉클하고 따뜻하고 생각보다 무겁고 사랑해 반가워 라는 마음보다 내가 널 꼭 지켜줄게 하는 뭉클한 책임감부터 들더라ㅜㅜ
자기야 지금 아이가 계속 눈에보이고 밟히겠지만 그럼안돼 무조건 산모회복이중요해!! 짬날때 조금이라도 더 자고 밥 꼭꼭 챙겨먹고 좌욕잊지말고 꼭 하고 회음부에 좋다는 연고+스프레이 아끼지말고 팍팍 바르고 뿌리고 알았지?
흐어 ㅠㅠㅠ 공감해 진짜 난 안그럴줄 알았는데 책임감이 막 들고 ㅠ 진짜 생각보다 작은데 또 묵직하고 ㅎㅎㅎㅎ 생각해줘서 넘 고맙다 ㅠ 맞아 정신차리고 잘 조리해볼게!!
👏👏👏👏👏👏👏
🙇♀️🙇♀️🙇♀️🙇♀️
고생 많았어!!!👏👏👏 24시간을 넘기다니 너무 힘들었겠다...그래도 건강히 잘 돌아와써! 몸조리 잘하구 담에 애기도 좀 소개시켜줘ㅋㅋㅋ
정말 밤을 꼴딱 새며 진통하니 눈이 돌더라...흐 고마워✨ 나도 아직 아가랑 초면이라 친해지명 소개해줄게 ㅋㅋㅋㅋ
멋져 자기야 고생 많았어! 이제 조캉스 가는 거야??
병원밥 먼저 즐기고 넘어간드아~! ㅋㅋㅋㅋ
축하해~ 힘들었겠다ㅠㅠㅠ
쉽지않드라..엄마의 길 🫨
축하해ㅠㅠㅠㅠ 내가 다 울컥하네 이쁜아가랑 행복하게 잘 살아
너무 고마워 🥹 자기도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