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4시간 자는 극악의 스케줄에서 오늘 딱 하루 쉬어서 소개 받은 사람이랑 연락만 하다가 볼래? 하고 11시까지 가기로 했는데 내가 미쳤지 진짜 뭔 잠을 1시까지 자냐... 그대로 난 차단 당하고 소개해준 친구가 연락해 봤는데 나 안 보고 싶어서 차단까지 했대 하 진짜 나 왜 알람도 못 들었냐...
헉...... ㅠ 1시까지 잔거면 할 말은 없지만 자기도 당황스러울듯. 많이 피곤했구나
눈 떴는데 1시라 멘탈 나갔는데 차단까지 당해서 벙쪄있어
너무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다고 해도 안 보고 싶대?ㅠㅠ상대가 기분 상한거 이해되지만 자기도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안타까워....
차단 당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아이구 너무 속상하네ㅜㅜㅜ
하 ㅠㅠ
에고고ㅠ 알람은!!
알람 10개를 다 못 들었어...
히이익 엄청 피곤했나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