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유재석,이광수,김종국,송지효,하하,강하늘,홍종현,이준기 본 썰


일산 사람인데, 엄마랑 같이 라페스타 라는 곳에서 밥 먹구 디저트 먹으러 가는 길이였음, 근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홍종현이 뙇! 나오고 줄줄이 강하늘이랑 이준기가 냅다 나오면서 냅다 뛰는거야 ㅋㅋㅋㅋ

강하늘,이준기는 실물 생각보다 평범한데 홍종현이.. 와 진짜 모델이라 그런지 어나더레벨이였음

엄마랑 나 : ??? 방금 뭐지? 나 방금 연예인 본 거 같았는데? 이러면서 1층 내려다보니까 알고보니 런닝맨 촬영 중이였음

그래서 1층 내려가서 응? 이거 뭔 촬영이야?? 이러면서 구경하는데 바로 앞에 이준기가 저렇게 촬영하고 있는겨, (저 카메라 맞은편으로 내가 있었음)

엄마가 ㅋㅋㅋ 면전에 대고 야!!! 이준기잖아!! 이러는데 내가 그때 배우에 관심 없어서 ??? 연예인이야?? 이러면서 속삭임

근데 저 뒤에 유재석,이광수,송지효,하하가 있는거임, 유재석 실제로 보면 얼굴 진짜 개쪼꼬맴,그리고 잘생김, 나머지는 다 똑같음

내가 헐 대박!!! 런닝맨!!! 이러면서 사진 찍고, 집 와서 엄마랑 같이 썰 풀고 있었는데, 런닝맨 촬영인데 김종국을 못봤다? 그랬는데 알고보니 내가 찍은 사진 중에 김종국도 있었음 ㅋㅋㅋ 그만큼 진짜 평범했다는겨

여기서 촬영하다가 갑자기 뙇 하고 튀어나왔어

여기 맞은펀에 내가 있었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