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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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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결혼 강요하는 부모님 때문에 미치겠어..내 나이는 25살 이거든 근데 아직 취준중이고 집에서 공부하면서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려 노력중이야 근데 엄마가 취준 준비가 길어지니 그냥 포기하고 좋은 짝 만나서 결혼을 하래..나는 솔직히 지금 연애도 결혼도 생각이 없거든? 그래서 생각없다 내가 알아서 할게 거리니까 이모들 한테 전화 돌려서 나 남자소개좀 시켜주라고 막 그러는데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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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3

    내가 구글에서 일하시는분 강의를 들었는데 29살에 첫직장을 얻었고 그게 구글이래 그분이 안타까운건 한국은 너무 빨리빨리 문화라 속도에 미쳐있는것 같다고 20살중반때부터 혹은 초반부터 취업을 해야한다는 프로세스명령 받은사람들처럼 강박있는것 같다고 근데 다른사람들처럼 본인이 취업강박에 포기하고 알바나했다면 29살에 구글에 들어간 현재의본인은 없었을거라고

    2025.03.08
  • 숨어있는 자기 2

    어머니께 취업해야 결혼도 가능한 세상이라고 말씀 드려바 그리고 25살이면 어린데 무슨 벌써부터 안된다고 걱정을;;; 28살에 취업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직 시간도 많고 어린데..

    2025.03.08
  • 숨어있는 자기 3

    하시더라 부모님 자꾸 압박하셔도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그거에 굴복하거나 순응하지말고 본인삶 당당히 영위해나갔으면 좋겠다 응원할께!!

    2025.03.08
  • 숨어있는 자기 4

    취업해야 결혼하든말든한다고 말씀드려 그래도 말안통하면 어우...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