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ㅋㅋㅋㅋ오늘 진짜 쪽팔리는일 있었음..
옆에 누가 앉는다길래 비켜주려고 짐 옮기다가 의자랑 같이 옆으로 넘어졌거든
진짜 개쪽팔려서 미치는줄 알았다..
옆에 그 분이 앉고나서 캔음료 하나ㅠ주셨는데..
내가 불쌍해서 준건가?
진짜ㅋㅋㅋㅋㅋㅠㅜㅠ너무쪽팔려....
어디서? 헉
학교 강의실에서ㅠㅜ...너무 수치스럽다... 강의 몇개 겹치는 사람인데....
으악. 괜차나 귀엽게 보엿을거야
그래도 착하신분이다..ㅋㅋ
아니야 자기의 행동이 넘 고마워서 음료수라도 드리고 싶었던 마음인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