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말넘심 우리 인생이 언제 그렇게 마음대로 됐다구....
피임했는데 실패했을 때나 남자새끼가 범죄 저지를 때 인생이 맘대로 되지 않는다를 쓰는게 아닐까? 나는 피임할 노력도 안해놓고 좋다고 해놓고 남친은 냅두고 여기서 우는 애들이 너무 화나!!!!
인생이 마음대로 안 되는 건 맞지만 자기 파트너한테는 한 마디도 안 하고 여기에서만 우는 소리 내면 빡치는 건 맞음
내말이 내말이
피임 잘해도 생리 밀리면 불안한 게 당연한 거 아니야? 노콘질싸 하고 불안해하는 거면 웃기긴 한데 임신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 중에 노콘질싸 해서 그러는 사람보다 생리 밀리고 몸에 변화 생겨서 걱정하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글 다시 읽어주라 나는 피임 실패한다고 열받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해놓고 징징대는 게 짜증나는거야 피임해도 불안한거 나도 알지 나도 밀리면 하루종일 멘탈 나가는데~
피임 하고도 걱정하는 사람들이 글 쓴 걸 많이 봐서 자기가 그냥 그런 글에도 부정적이라 생각하는 줄 알았엉 😭
ㅇㅈ
어 존나 개공감이야 이제는 임테기니 임신이니 이런 글만봐도 한심하게 느껴져 그리고 솔직히 욕 먹을까봐 피임했다고 쓴 사람도 있을듯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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