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6년차고 그냥 문득 차라리 피임장치를 할까 생각이 들어서 요즘 보는데 미레나는 아무래도 너무 무서워서... 관계를 격하게하는편인데 실이 나와있단것도 너무 불편하고 실건들면 안에서 잘못움직일까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임플라논 글 보니까 너무 구미가 당김 호르몬제라 부작용이 사바사로 클 수도 있다는데 피임약 초반 부작용 극복한 나도 다시 부작용이 올까?ㅜ 우울감이런건 둘째치고 살찌는게 너무..걱정됨....
하 임플라논...,
나 미레나했는데 내 질이 길어서 그런가 남친소중이가 거기까지 닿을일은 없더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난 남친거 좀 커서 맨날 자궁경부랑 키스하고ㅜ 내 스팟이 자궁경부옆이라서ㅜㅜㅜㅜ 진심 걱정돼ㅋㅋㅋㅋ
아 그럼 좀 걱정될수도 있겠는데......ㅠㅠㅠ 자궁경부에 실 튀어나온게 내가 손으로 만지면 느껴지긴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