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2년전에 다낭성소견땜에 3개월정도 먹다가 생리주기 정상된 후로는 끊었었어
그리고 요즘 피임목적으로 다시 먹고있는데
2년전 그때 야즈 먹고 부정출혈이 넘 심했던 기억이 있어서 (생리주기 딱 중간에 2주넘게 피철철 흘리고 그럼) 나중에 알아보니 여성호르몬 용량이 적어서 그렇대서 이번에는 0.3짜리+게스토덴 으로 바꿔서 첫팩 거의 다 먹어가는데… 이번엔 가슴통증으로 미치게따ㅠㅠ 직업상 뛰고 운동 많이 해야되는데 가슴도 붓고 누르면 아프고 특히 뛸때 너무 아파서 타이트한 스포츠브라 없으면 운동을 할수가없어…
진짜 피임약 계속 먹으려면 부정출혈이냐 가슴통증이냐 둘중에 골라야되는건가.. 나같은 자기 있을까ㅜㅜ 요론경우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참고 계속 먹어봐야하나ㅠㅠ? 3달 넘게 먹어보면 부작용 아예 없어지는 경우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