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톤 머신? 섹스머신? 그거 사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너무 궁금했는데 금액적인 부분이랑 소음이랑 보관이나 기기 처리.. 등등 여러 문제로 망설이다가 그래도 몇개월? 째 고민하다가 못 참고 샀어
근데 좋은거 같아
나는 관계에서 몰아붙여지는 걸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삽입으로 느끼는 편인데 이게 내가 하는 거랑 남이 해주는 거랑 느낌도 너무 다르고.. 혼자 하기 손도 아파서..
게다가 머신이 보통 16-25이 저렴한 선인데
우연히 11이하 가격대 봤어
리뷰가 뭔가 알바 느낌 나서 불안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소음도 견딜만 하고..?
상황적으로는 그닥 흥분되진 않았는데
(쓰기 전까지 기대감 때문에 젖긴 함)
쉬는 순간 없이 계속 쑤셔주니까 기분은 좋아지더라고..
(그닥 흥분은 안되는데 기분이 좋아지긴 하니까 식거나 그러진 않아)
생각보다 괜찮고 일단 자동이라 내 손이 안 아파서 만족 중이야
아쉬운 건 왕복이 짧아서.. 난 깊게 넣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ㅎ
그래도 집가서 쓸 생각에 퇴근 엄청 기다려져
두근두근해
오대박
와 ㅋㅋㅋㅋ 언니 멋있어
와 대박..야동에서나 보던거 실제 쓰는건 첨봐
오 멋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