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고기 타는 냄새 난다 한 경험...
나는 어릴 때 그 입술아래 턱에 보면 오돌토독 좁쌀 많은 곳 있지!
거기 큰 뾰루지인지 피지가 굳은 건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그런 게 생겨서 엄마랑 피부과에 간 적이 있어
초등학교 시절이었던 거 같은데...
눈 밑이랑 턱, 이렇게 두 군데를 레이저 제거 시술을 받았고
마취 크림을 바른 후에 시술을 진행했어
당근 안 아팠지
그냥 좀 뭔가 따뜻한 느낌?
근데ㅜㅋㅋㅋㅋㅋㅋㅋ
레이저로 살을 태우는...? 그런 거니까
타는 냄새가 나는데
내가 그걸 맡고서는 엄마한테
"엄마...고기 타는 냄새 나..."
했더니 의사쌤이랑 엄마랑 한참 웃으셨던 기억이 있네
그 이후로 피부과는 미용 목적으로 가 본 경험은 없어🫠
ㅋㅋㅋㅋㅋ고기...가 맞긴 하짘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쿠ㅜㅜㅜㅜㅜ 아직도 잊지 못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 좋게 봐줘서 고마오...🫠
맞아 ㅋㅋㅋㅋ 나 점뺄때 오징어 굽는 냄새 나더라 ㅋㅋㅋ아임오징어
아아닠ㅎㅋㅎㅋㅎㅋㅎㅋㅋㅌㅋ 아임 오징어라니 자기야아 ...!!
오징어 굽는 냄새…ㅋㅋㅋㅋ
아놔 이 자기들 왜케 웃기고 귀엽지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