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이라는 건 대체 얼마나 많은 오바쌈바에바 판정이 뜨는 행위를 거쳐 후회하며 자괴감을 겪고 나서야 늘 수 있는 거냐.. 그냥.. 글러 먹은 건가 싶기도 해.. 큐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가까워지긴 해야겠는데 그 상황에서 이러는 게 나았나 저럴 걸 그랬나 하고 되돌아보면 실제로 한 것도 상상한 것도 죄다 너무 무리.. 개수작.. 이야
그냥.. 감수하고 살아야 하는 거겠지..
어렵다 사람 관심에라도 드는 게..
어렵다 어려우ㅠ
사랑이 젤 어렵다 크흡ㅠ
하 그러니까ㅠㅠㅠ 난 플러팅이 진짜 너무 어려워 내가 하는 거도 상대방이 했을 때 내가 어케 반응해야할지도....😢
당황 먼저 하게 되지... 하지만 가까워지고 싶어!! 근데 무리야... 하지만!! ㅋㅋㅋ ㅠㅜㅜ
눈 딱 감고 난 내가 아니다 이러면서 답장하고 폰 던져버려....ㅋㅋㅋㅋㅋㅋ
그냥 모르겠다 마인드로 밀어붙이는게 최고야..
하긴... 그래 내가 좀 찌질하고 부끄러워질 건 감수해야겠지 그 정도는 충분히...
나두 그냥 기다리다가 받아치는 정도??! 흑흑 어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