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집안일 하는 남자인 줄 알았는데 다른 뜻이 또 있나봐… 모르겟우

단순 집안일 한다는거 이상으로 젊어서 문란하게 놀던 여자한테 그런 과거 전혀 모르고 순진한 남자가 넘어가서 푹 빠져서 돈 벌어다주고 집안일 다 해주고 뭐 그런거 말하는거

나도 인터넷에서 봤는데 남들이 다 거쳐간 여자를 마지막에 만나서 같이 사는 남자라던데 과거 설거지 해주는 남자..??? 혹시 틀렸으면 수정해주라.. 나도 인터넷에서 보기만 한거라 확실하지 않어

퐁퐁남(과거가 화려하고 별로 커리어도 없는 예쁘기만 한 여자를 능력 좋은 남자가 결혼해서 가정주부로만 살게끔 설거지=세탁해준다) 엄청 안좋은 말이야...

신분세탁 해준다 ,, 세제=퐁퐁 이런말 아님?? 글고 그남자는 호구 잡혀서 밖에서 돈벌어다 주는 기계로

이거 어원이 집단 강ㄱ이나 초대남? 불러서 할 때 맨 마지막에 하는 남자가 그 여자 거기를 설거지해준다는 의미로 시작됐다고 하더라 젊을 때는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만 골라서 문란하게 몸 굴리다가 돈많고 학벌좋은 너드남 물어서 시집가는 걸 비꼬는 말임 그런 남자들보고 퐁퐁남, 설거지당했다 라고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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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미지 세탁처리반이라던데;;~

쓰는거 보면 집안일해주는 남자? 전혀 관련 없고 그냥 걸레같이 몸 굴린 여자한테 호구 당한다는 뜻이 전부던데. 이젠 그냥 남자가 조금만 아내 편 들어도 퐁퐁이라고 비하하더라. 여자는 전부 걸레 취급하는게 전제되어 있고 아내를 정상적으로 사람 대우하는 남자를 조롱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