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섹스해 본 사람 있어?
아주 오래 본 남자친구랑은 해 본 적 있는데
그땐 그냥 할 거 다 해 본 사람이랑 했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이번엔 장거리 문제로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좋은 감정은 많이 쌓인 사람이랑 할 것 같거든!
물론 만나서 하면 참 좋겠지만
한여름이나 되어야 만날 수 있어서
거리 문제로 그럴 순 없구ㅠㅠ
둘 다 왕성한 남녀인데 참 흑흑흑
나는 바이브레이터랑 딜도 있고 다 쓸 예정이야!
검색해 봐도 여자쪽의 후기나 이런 건
많이 없어서 어땠는지 후기나 팁 알려주면
감사하겠어용...!
혹시나 해서 덧붙이는 건데
동영상이 남는다거나 하는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돼!
요즘 토이들 원격제어 되던데 ㅎㅎ
우리도 롱디라 영통으로 자쥬해 서로 거 보여주면서 야한소리하고 신음소리내면서
현타 온다고 하는 글 좀 봤는데 그런 건 없었오? 물론 케바케겠지만
어어!
난 꽤 해봤는데 남친이 다리를 엄청 좋아해서 다리 보여주다가 가슴 만지고 하면 좋아하더라 거시기는 내가 너무 창피해서 보여준 적 없고... 폰섹도 은근 좋은 게 뭔가 내 맘대로 상상할 수 있어서 그런가? 그리고 실제로 하면 좀 창피한 말들도 폰으로 하면 잘 되더라구ㅋㅋㅋ
그렇구나 나는 그냥 평소에 하는대로 의자에 앉아서 어깨부터 아래까지 카메라로 잡을 생각이야! 야한 말이랑 소리도 내구 >\\\< 긍정적인 후기 고마우
내가 몰라서 그러는데 녹화 캡쳐가 불가능한 영통 어플이 있는거야??
캡쳐하면 캡쳐했다고 떠
녹화나 캡쳐 하면 알림 오는 어플은 스냅챗이라고 있어! 그럴 사람도 상황도 아니니까 내가 이렇게 하고 싶다고 마음 먹은 거징!! 혹시나 혹시나 몰래 녹화 떠서 어디 올린다 해도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얼굴까지 나오지 않는 이상... 괜찮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