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듣구싶다
내 남자친구다...흐흐
오못🤭
얘기해줘~!! 궁금행
평소에는 진짜 다정해 음료수 하나 먹을때도 뚜껑은 만질틈도 없이 따주고 다시 잠그고 놓아주고 음식 먹을때 흘리면 휴지로 얼굴 다 닦아주고 흘린거 닦아주고 머리 맨날 쓰다듬어주고 오늘따라 더 예쁘네, 오늘 진짜 귀엽다 이런 애정표현도 자주하고 자고있으면 이마에 뽀뽀해주면서 쓰다듬어주고!! 근데 하기만하면 진짜 돌변이야..ㅋㅋㅋㅋ 갑자기 목잡고 키스하고 내가 소리내기 시작하면 응? 왜? 여기 왜이렇게 젖었어? 이런말부터... 너가 움직여. 지금부터 존댓말 해. 안하면 죽어? 이런 말들로 해서... 진짜 강강강 핑거링으로 사람을 보내버리고...~~~ 등등..ㅎ
호랑이까진 안가고 고양이? 정도얔ㅋㅋ
고양이도 들려주라~~
21살에 만났던 온순&온화하던 첫사랑 31살이 되어 다시 만났는데 똑같이 온순&온화한 선비였으나 헬창이 되어있었다...😎 파워가 달라지니 ㅅㅅ가 달라졌다. 과거엔 위에서 부드럽게 누르듯이 했었는데, 지금은 골반을 잡고 당기면서 하는 게 기본 덩달아 힘으로 나를 제압(?)하는 듯한 제스처가 많아졌다. (양손을 머리 위로 들게 해서 붙잡아둔다던지, 골반이나 어깨를 잡아 당기면서 삽입한다던지) 내가 시선을 한 곳에 잘 고정을 못하는 타입인데 (부끄러) 내가 너무 오래 자길 안쳐다보면, 나를 봐야지, 라고 한 마디 한다 근데 목소리도 개좋다... 😎
아쉽게도 현남친은 아님
아. 그 와중에 목소리 좋았다는 게 넘 좋당…
내 남친이 그래 평상시에는 진짜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될 정도로 다 해주고 엄청 챙겨주고 다정한? 타입인데 섹스만 하면... 엉덩이 때리거나 절대 안 봐주고 막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갭차이가 지려 음 오히려 좋아 👌
갭차이 중요하지! 그럼!!
그냥 다정하고 내 말에 토 하나 못다는 유죄보이인데 섹스할때는 못참겠다고 엉엉애원해도 씨익웃으면서 계속 박는다 ㅎ 그리고 섹스 끝나면 다시 온순모드로 바뀌어서 안아팠냐 물어봐주고 어쩔줄몰라해
맞아ㅠ ㅠ 끝났을 때 다정해야 그게 또 ㅅㅅ할때 최고 섹시함ㅠ ㅠ
내 남친이 그래 목소리 진짜 좋은데 s성향이고 평소엔 유순하고 부드러운데 할때는 누구보다 강압적이고 욕도 함
아. 목소리 좋은 남친 너무 좋당… 그 목소리에 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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