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그렇게 연락도 잘 안 하다가 관계 하기 전에만 막 하트 붙이고 엄청 잘해주다가 관계하고 나면 또 연락도 엄청 느리고 내가 먼저 톡하기 전에는 안해.
나는 그래서 관계전에 만나고 싶지 않구
관계 후에는 나는 반대로 애정이 샘솟아서 연락을 많이 하게돼. 근데 상대가 그만큼 안 받아주니까 또 다음에 만나는게 싫고 그러네.. 남자는 자기 전에가 애정이 크구 여자는 자고나서 애정이 생기나??… 물론 케바케겠지만…
암튼 울쩍해서 글 남겨봤어~
남친이?
자기는 답을 이미 알고 있다
남친이 그런다고..?
파트너야??
자려고 잘해쥬는거지 애정이 커지는게 아니고
자고나면 맘생기는 여자 많지ㅜ 남친이던 파트너던 딱 그런 사이같단거 자기두 알지? 즐기던가 버리던가 선택은 자기 몫..
나도 전남친한테 약간 그런 느낌 받았어 부모님도 만나면서 진지하게 만난 사이인데도... 나랑 자기 전 되면 엄청 신나고 자고 나서는 나만 더 애정 뿜뿜인 느낌 묘하게..
음 자고 나서도 하트랑 연락은 해주긴 했는데 실제로 얼굴보고 마주했을때 느낌이..
혹시 이것때문에 헤어졌어?
악 밑에 달렸다 ㅠ ㅋㅋㅋ
아닝 ㅎㅎ 다른 문제로 걔가 맘 뜨기 시작해서 그랬던거 같기도 해.... 원래 좀 그런 스타일인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차였어 ㅠ
걔는 연락 없진 않았는데 단기연애라서 워낙 한창 좋을때 헤어졌어.. 근데 묘하게 ㅅㅅ할수 있는날 가까워지면 표정도 밝고 더 신나보이더란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