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나였으면 조금 속상하다는 식으로 얘기해볼 거 같아 너랑 더 자주 놀고 싶은데 약속 취소되면 아쉽긴 하다고 이 정도로만 얘기하고 만나면 더 재밌게 놀 거 같아

아... 어렵다 나도 주변에 급성편두통 오면 진짜 쓰러지게 아픈 지인 있어서ㅜㅜ진짜 돌발성으로 아픈거는 별수없긴 하겠더라ㅜㅜㅜ 나는 그냥 둘거같아

내가 편두통 심한 사람이라 정말 미앙해ㅠㅠㅠㅠ 나도 편두통 없으면 좋겠고 차라리 다른 곳이 아프면 좋겠어.. 약도 이제 내성이 생겼는지 바꿔가면서 먹어도 아프더라 또륵 ㅠㅜ 나는 약속 취소한 적은 거의 없지만 놀면서 편두통 온 적이 꽤 많거든,, 나도 친구들한테 물어봐야겠다. 편두통 때문에 약속 취소하는 상황이면 좀 그렇냐고😭😭 진촤 대신 미안해지네 근데 나는 절대 약속 1-2시간 두고 취소하진 않는다구…! ㅠㅠㅠㅠㅠㅠㅠ

아픈건 진짜 어쩔수없어.. 그리고 난 괜히 말했다가 친구가 무리하게 나와서 상황 더 안좋아지는게 별로일듯

자기도 이미 이해는 하고 있으니까...그렇다고 무조건 괜찮다고만 하기 보단 약간 아쉬움 표현하는 정도로 넘어갈거 같아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나라면 언제라도 카페에서든 어디든 진대하는 기회가 생기면 혹시 그 정도면 대학병원 가서 막 치료해볼 생각 없냐고 하면서 물어볼 거 같아 편두통이라는게 예측도 안되구 너가 되게 고통받고 있는 거 알지만 너랑 놀려고 시간을 빼뒀는데 갑작스럽게 취소가 되면 그날 빼둔 일정이 갑자기 꼬이구 헛되는 거 같아서 속상해써.. 너랑 놀려고 막 설레서 준비했는데 좀 섭섭해ㅜㅠㅜ병문안 가서라도 놀고 싶다구!! 이 정도 해바

나도 편두통 심한 편인데 ㅜㅜ 친구 혹시 운동하니? 난 피티 받고나서 편두통이 사라졋엉.... 추천해죠바..

아 근데 편두통 진짜 아파....뭐라 하기 어렵네 나도 평소에 간헐적으로 심하게 와서 두통약 달고살거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