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티 코지라인 스킨 XL 후기🍐

안녕 자기들
페어티 체험단 당첨된 하체 튼튼 노란색이야

체험단 당첨되고 한참을 고민했던 게 사이즈!
삼각팬티랑 모양이 많이 다르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었는데, 페어티 홈페이지 찾아보니까 두루마리 휴지로 사이즈 재는 게 있더라. 그거 따라서 사이즈 쟀더니 10칸 나와서 XL로 받았어. 사이즈 걱정이 줄어들어서 너무 좋더라!
티팬티는 태어나서 처음이라 코지라인으로 받았어.

그리고 택배 온 지 3일만에 페어티 입고 출근한 후기:
- Y존 압박이 없다고 하는데 나한테 사이즈가 컸는지 약간 눌리는 느낌이 들었음. 하지만 그날 저녁 삼각팬티로 갈아입고 나서 페어티가 Y존 압박이 없는 팬티인 걸 알게 되었음.
- T부분이 엉덩이 사이에 끼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음
1. 어색하다
2. 항문쪽이 조여서? 아팠다
3. 외음부가 팬티때문에 쓸렸는지 빨갛게 되고 아팠다.
- 팬티라인 엄청 잘 보이고 사이즈가 작아지려 하는(ㅋㅋ) 슬랙스를 입었는데, 팬티라인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좋았음. [그러나 급격하게 살 찐 하체가 너무 잘 보여서 충격적이었음]

외음부쪽 아팠던 것 때문에 당분간은 고이 모셔둘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ㅠㅠㅠ
다음에는 운동용 레깅스 입을 때 페어티 같이 입어보려고 해.

그럼 이만!

귀여운 파우치에 담겨 왔어

포장 뜯기 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