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뭔가 노조같아
나는 페미도 안티페미도 남혐도 여혐도 아닌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사는 1인임
그냥 적당히 여자라서 누리는 이권도 챙기고 여자라서 당하는 부당함도 느끼고 남친도 좋고 이상한 남자는 싫고 여돕여도 있고 여적여마인드도 있고
진짜 걍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사람인데 여기 들어와서 느낀점이
페미니즘은 뭔가 되게 노조 같다 라는 생각이 듦
노조는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있으면 이점도 있지만 함께하기엔 적이 너무 많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페미랑 비슷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