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엑스 보다가 생각난 썰 ..
이거보니까 나도 비슷하게 생각나는 일..아직 20대 중반인데 일욜에 혼자 영화보러 갔다왔다고 재밌었다고 얘기했더니 혼자 뭐 하면 재미없다느니 남자를 만나라 네 살면서 외로우니 만나라 잔소리 시전하기에 잔소리하지마라 내가 전남친하고 뭔일있었는지 알지도못하지 않냐, 기분좋게 다녀왓더니 왜 그러냐고 , 내가 일집일집 하는데 만날 남자가 어딧냐고 잔소릴 할거면 성격 좋은 남자나 소개해주고 그런 소릴하라, 그리고 남자는 옘병천불이 나서 못만난다 와다다 박으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잘못말한거 깨닫고 말주변도 없고 머리가 나빠서 (킹받음)딸이랑 대화를 못한다기에 엄마는 말주변이나 머리 나쁜게 문제가 아니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유연하게 받아들이질 못하는게 문제다 라고 완벽하게 반박함 와다다 뱉어냇더니 속이 후련함... 여러분 할말은 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