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유행 타는거지 ㅋㅋㅋㅋ
나 성병 검사 같이 받은 남친 펠라 자주 해주고 나도 입으로 받는데 거부감 느끼거나 싫어하는 사람들 충분히 이해 감 겸상하기 싫대도 이해 가고 빙수처럼 같이 퍼먹는 음식 먹기 싫대도 이해 감 생각이 다른 건데 어쩔 수 없지 뭐
나도 싫은데 남친있는 친구한테 물으면 에바지? 겸상 싫어
햇냐고 묻기보단 펠라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어봐 거부감 없어보이면 말없이 나눠먹기용 스푼 올리면 되지
그 플로우 보는데 솔직히 짜치더라 나 레즈인데도 ㅋㅋㅋ 우리나라가 특히 성에 폐쇄적이라 펠라치오를 포함한 모든 섹스의 구성 요소에 불결한 프레임을 씌우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섹스의 한 과정에 불과한데… 성병으로 암에 걸리니 뭐니 하면서 불확실한 정보가지고 말 얹는게 좀 별로임 ㄱ-
조심하면 좋은 건 맞지만 너무 불안만 키우는 플러으인 것 같아서.. 맞아 공감돼 ㅠㅠ... 예방을 잘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를 만들어버리니까,,,
걍 개인의 자유지... 하든 말든 각자 인생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