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다고 생각하고 믿었던 동료가 지 밥그릇 챙기겠다고 내가 잘해줬는데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배신감 느꼈을때. 같은 공간에 있기 싫더라. 그때부터 스트레스 때문에 더 아파졌고, 몸 안좋아져서 퇴사했어.

상사가 나 내쫓으려고 엄청 괴롭혀댔어 알고보니 나처럼 내쫓은 직원들만 한트럭...ㅎ

이 회사의 한계가 보일때..

개같은 상사

새로운 경험 도전에 성공해서! + 미래를 내다봤을 때 그 커리어는 메리트가 없을 거 같아서 + 페이 (그래서 지금 새로운 직무 이직 준비중이야)

멍멍이 같은 회사말고 스펙업을 한 후에 사람대우 해주는 곳에서 일하려고 퇴사했어 실제로도 자기계발에 더 투자하니까 실익이 더 많아서 자존감도 올라가구..

두 번의 퇴사 모두 회사 문제.. 첫 번째는 스타트업이었는데 그쪽에선 암 것도 몰라서 신입들만 모아놓고 옆 회사한테 어깨너머로 배우기 식이다 보니 체계 자체가 잡히질 않는데 계속 매출 부담을 주고 뭔가 부당하게 이뤄지는 것도 있었어서 6개월만에 퇴사하고 다음은 회사내 윗선에서 문제 생겨서 대표 바뀔 위기에 크게 소동 있었는데 바뀌려는 사람이 정신병자라 ㅋㅋ.. 단체로 퇴사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