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마자 피곤해서 잤는데
재회하는 꿈꾸고 더 쳐짐....
꿈이지만 내가 너무 행복해하더라
연락 안올꺼알지만 연락왔으면 좋겠다.
화나다가도 그리움
비가와서 기분이 가라앉아서 그런가
날씨 탓도 있는거 같아... 난 비오면 꼭 아쉬웠던 일들 떠나간 인연들이 생각이 나더라구
그치 이기분은 잠깐일꺼야 ㅋㅋㅋ
나는 꽤 오래지났는데도, 간혹 꿈에 나오더라. 주로 자각몽을 꾸는 편이라 꿈인걸 내가 알고있는데, 그 인간 나올 땐 자각도 못하고 내가 정말 행복한거야. 깨고 나서 이게 내 무의식인가, 기분 진짜 더럽고 그렇거든. 근데 이미 꿈 꾼 거 어쩌겠어, 미련한 내 무의식 알 바야. 맛있는 거 먹자!
웅! 그래서 맛있는거 시켜서 소주먹구 잊었어!!ㅋㅋㅋㅋ